국제 미국·중남미 벼랑 끝 아슬아슬…美 서부 해안가 가옥 ‘엘리뇨 폭우’로 붕괴 위험 입력 2016-01-27 17:12 업데이트 2016-01-27 17:1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6/01/27/20160127500445 URL 복사 댓글 14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시피카 해안가에 있는 가옥들이 해안 절벽에 위태롭게 서 있다.이 가옥들은 엘니뇨 폭풍의 영향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비에 침식이 진행돼 조만간 벼랑 아래로 추락할 위험에 처해있다.퍼시피카 시 당국은 해안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아파트와 가옥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지 말고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을 명령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