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박재동 화백 등 만화가 23명이 본 서울역고가 풍경

박재동 화백 등 만화가 23명이 본 서울역고가 풍경

입력 2016-01-18 10:32
업데이트 2016-01-18 1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내달 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서 전시회

박재동 화백 등 만화가 23명이 서울역고가 일대를 그린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우리만화연대와 함께 ‘서울역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전시회를 서울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김형배 화백, 김광성 화백 등이 서울역 주변의 역사와 풍경, 삶의 모습을 그린 작품 47점이 소개된다.

18일 오전 전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재동 화백 등이 참여하고 서울시민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박 화백의 즉석 연주 등이 예정돼있다.

전시회에는 서울역고가 공원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서울역고가 이야기 보따리’ 코너가 마련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