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석 단국대 명예교수(아름다운 공동체 이사장)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미 국무성 교육기관인 동서문화센터 동창회로부터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받게 됐다.
동서문화센터 한국 동창회는 박 교수가 오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세계 동서문화센터 동창회 심포지엄에서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국내 및 개발도상국가의 불우한 이웃과 기관을 위해 생필품, 자재, 사회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세계 커뮤니케이션학회, 아세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 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을 설립해 나라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동서문화센터는 뛰어난 자원봉사 업적을 쌓은 동문에게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전공 분야와 동서문화센터 사업에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 제1회 ‘탁월한 동문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박명석 단국대 명예교수(아름다운 공동체 이사장)
박 교수는 국내 및 개발도상국가의 불우한 이웃과 기관을 위해 생필품, 자재, 사회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세계 커뮤니케이션학회, 아세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 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을 설립해 나라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동서문화센터는 뛰어난 자원봉사 업적을 쌓은 동문에게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전공 분야와 동서문화센터 사업에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 제1회 ‘탁월한 동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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