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저가항공사인 페가수스항공은 5일(현지시간) 승무원들의 비자 문제로 러시아행 항공편을 오는 13일까지 결항한다고 밝혔다.
페가수스항공은 러시아 당국이 올해부터 승무원 비자를 요구했으며 비자가 발급되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 접경에서 국경을 침범했다며 러시아 전폭기를 격추한 이후 여러 제재를 하고 있다.
페가수스항공은 이스탄불 사비하교크첸공항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크라스노다르행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터키 국적기 항공사인 터키항공은 러시아행 항공편을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페가수스항공은 러시아 당국이 올해부터 승무원 비자를 요구했으며 비자가 발급되면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1월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 접경에서 국경을 침범했다며 러시아 전폭기를 격추한 이후 여러 제재를 하고 있다.
페가수스항공은 이스탄불 사비하교크첸공항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크라스노다르행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터키 국적기 항공사인 터키항공은 러시아행 항공편을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