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찰 ‘맷값 폭행’ 최철원 입국시 통보 요청

경찰 ‘맷값 폭행’ 최철원 입국시 통보 요청

입력 2010-12-01 00:00
업데이트 2010-12-0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물류업체 M&M 전 대표 최철원(41)씨의 ‘맷값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30일 외국 출장 중인 최씨가 입국하면 통보해주고 향후 출국을 금지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경찰은 피해자 유모(52)씨가 이날 오전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유씨를 상대로 최씨에게 폭행당한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최씨를 귀국하는 대로 불러 조사하고 사건 당시 최씨 사무실에 함께 있던 M&M 관계자들에도 폭행 가담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