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규모 8.8의 지진이 강타한 칠레에 28일 오후 규모 6.2의 강력한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탈카시(市)에서 북동쪽으로 109㎞ 떨어진 지하 35㎞ 깊이의 진앙에서 발생했다.탈카시 부근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규모 6.1의 여진이 일어난 바 있다.
칠레에서는 27일 강진으로 현재까지 700명 이상이 숨지고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가 집중된 콘셉시온을 중심으로 구조 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워싱턴 AFP.신화=연합뉴스
지진은 탈카시(市)에서 북동쪽으로 109㎞ 떨어진 지하 35㎞ 깊이의 진앙에서 발생했다.탈카시 부근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규모 6.1의 여진이 일어난 바 있다.
칠레에서는 27일 강진으로 현재까지 700명 이상이 숨지고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피해가 집중된 콘셉시온을 중심으로 구조 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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