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유식시장 진출

풀무원, 이유식시장 진출

입력 2010-01-20 00:00
수정 2010-01-20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풀무원건강생활㈜은 19일 이유식 시장에 진출하기로 하고 유기농 곡류, 국산 야채, 무(無)항생제 육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만든 ‘풀무원 베이비밀’을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전 조리상태에서 냉장 배송되는 ‘프리페어드 밀(Prepared meal)’ 타입의 이유식으로, 베이비밀 홈페이지(www.babymeal.co.kr)를 통해 주문을 받은 이후에 생산해 풀무원의 녹즙 배달망을 통해 가정으로 매일 배달된다. 메뉴는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99종이다. 또 모든 메뉴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이 개발하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연숙 교수의 감수를 거쳤다고 풀무원은 덧붙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1-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