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괄적으로 자진 사의를 표명했던 한국거래소 임원 중 절반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신임 김봉수 이사장은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18명 중 본부장 2명을 포함해 9명의 사퇴서를 수리했다. 사표가 수리된 임원은 이광수(유가증권시장)·전영주(파생상품시장) 본부장과 차왕조(경영지원), 김재일·박용진(이상 유가증권시장), 신은철·김정수(시장감시) 본부장보, 김정우 경영지원본부 전문위원, 홍성희 해외사업추진단장이다.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신임 김봉수 이사장은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18명 중 본부장 2명을 포함해 9명의 사퇴서를 수리했다. 사표가 수리된 임원은 이광수(유가증권시장)·전영주(파생상품시장) 본부장과 차왕조(경영지원), 김재일·박용진(이상 유가증권시장), 신은철·김정수(시장감시) 본부장보, 김정우 경영지원본부 전문위원, 홍성희 해외사업추진단장이다.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18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