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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공식 개관

‘청와대 사랑채’ 공식 개관

입력 2010-01-06 00:00
업데이트 201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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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맞은편 옛 효자동 사랑방을 재단장한 ‘청와대 사랑채’가 5일 공식 개관했다.

 청와대와 서울시는 이날 오후 정정길 대통령실장,오세훈 서울시장,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장,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인근 주민,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사랑채 개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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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사랑채’ 대통령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5일 오후 개관한 ‘청와대사랑채’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2층에 마련된‘대통령관’을 둘러보고 있다.      지상2층, 지하 1층으로 =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청와대사랑채’ 대통령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5일 오후 개관한 ‘청와대사랑채’에서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2층에 마련된‘대통령관’을 둘러보고 있다. 지상2층, 지하 1층으로 =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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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사랑채’ 개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효자동사랑방을 헐고 다시 세워진 ‘청와대사랑채’가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2층, 지하 1층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사진은  G20 정상회의장을 상징화 한‘G20휴게실’.
‘청와대사랑채’ 개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효자동사랑방을 헐고 다시 세워진 ‘청와대사랑채’가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2층, 지하 1층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사진은 G20 정상회의장을 상징화 한‘G20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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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사랑채’ 개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효자동사랑방’을 헐고 다시 세워진 청와대사랑채가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2층, 지하 1층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청와대사랑채’ 개관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효자동사랑방’을 헐고 다시 세워진 청와대사랑채가 정정길 대통령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관식을 가졌다.
지상2층, 지하 1층 연면적 4,117㎡인 청와대사랑채는 6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청와대 사랑채에는 다양한 전시실과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으며,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 실장과 오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에 이어 대한민국관,하이서울관,역대 대통령관,대통령체험관,녹색성장관,G20휴게실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이어 중요 무형문화재들의 전통공예 시연과 희소병(페닐케톤뇨증)으로 지체 장애가 있는 임윤아(25·여)씨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등을 지켜봤다.

 청와대는 나눔의 차원에서 사랑채 내에 임 씨의 상주 작업실을 마련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은 주요 인사 및 시민들과의 다과회에서 축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청와대 앞에) 정말 괜찮은 것을 한번 만들어보자’고 말씀하셨다”면서 “(사랑채의) 내용이 알차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잘 보고갈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들이 청와대를 관람하면서 우리 정부가 고생스럽게 뭔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모두 한번씩 왔다가는 필수코스가 되도록 열심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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