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동장군 맹위

연초부터 동장군 맹위

입력 2010-01-01 00:00
수정 2010-01-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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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밤~2일 중부 눈발

새해 첫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연휴 동안 강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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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늦게 경기·충남 서해안부터 다시 눈이 오기 시작해 2일 새벽부터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대부분 지역과 경북 내륙 지역에 눈이 내리다 오전 중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3일에는 눈이나 비는 내리지 않겠지만 4일부터는 다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1-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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