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하나뿐인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의 해수 녹차탕이 시설을 늘려 6일 다시 문을 연다. 보성군은 30억원을 들여 지하 바위틈 120m에서 바닷물을 끌어올려 파도 풀장을 만들었다. 터널튜브형 슬라이드 등 최신 물놀이 시설을 골고루 갖췄다. 보성군이 운영해 유명해진 해수 녹차탕은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는 물론 노약자 등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차탕 앞뒤에는 율포 해수욕장과 소나무 숲이 펼쳐지고 콘도가 있다.
2007-07-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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