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 두 딸을 두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고, 네이버에서 ‘미애’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이기도 하지요. 서울신문의 주말 매거진 ‘We’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두부스낵
지구촌 전체가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개최국 독일과 우리나라와의 시차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우리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주변에서 월드컵 때문에 몸무게가 늘었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자주 듣습니다. 당연하지요. 새벽에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안주 삼아 맥주, 치킨 등을 먹다 보면 어느덧 늘어버린 허리띠. 보기만 해도 원망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저칼로리 영양식인 두부로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고기인 콩으로 만들어 영양도 만점이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줍니다. 칼로리가 낮아 월드컵을 위한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두부스낵은 맥주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 재료는 강력분(밀가루) 300g, 설탕 90g, 달걀 1개, 소금 5g,
생강가루 1 작은술(또는 생강즙 1작은술), 두부 200g, 검정깨 200g
# 만들기
1. 두부를 으깨서 면 보에 넣어 물기를 짜준 후 달걀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2. 설탕, 소금, 검정깨, 생강가루를 넣고 혼합한다.
3.(2)에 밀가루를 체쳐서 넣는다.
4. 모든 재료가 한 덩이가 되도록 뭉쳐 준 후에 30분가량 놓아둔다.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이나 랩으로 잘 덮어주세요.)
5.30분 정도가 지나면 반죽을 밀대로 밀어 두께 1㎜ 정도로 얇게 밀어 놓는다.
(되도록 얇게 밀어야 튀기고 나서 바삭하답니다.)
6. 너비 1㎝, 길이 3㎝ 정도 마름모 모양으로 자른다.
7.180℃ 정도의 튀김기름에 1분 정도 튀긴다.(노릇한 색깔이 나면 얼른 꺼내야 타지 않는다.)
바싹 바싹 고소한 두부 튀김과 함께 태극전사 파이팅!!!.
두부스낵
주변에서 월드컵 때문에 몸무게가 늘었다는 푸념 아닌 푸념을 자주 듣습니다. 당연하지요. 새벽에 박진감 넘치는 축구를 안주 삼아 맥주, 치킨 등을 먹다 보면 어느덧 늘어버린 허리띠. 보기만 해도 원망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저칼로리 영양식인 두부로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고기인 콩으로 만들어 영양도 만점이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줍니다. 칼로리가 낮아 월드컵을 위한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두부스낵은 맥주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 재료는 강력분(밀가루) 300g, 설탕 90g, 달걀 1개, 소금 5g,
생강가루 1 작은술(또는 생강즙 1작은술), 두부 200g, 검정깨 200g
# 만들기
2. 설탕, 소금, 검정깨, 생강가루를 넣고 혼합한다.
3.(2)에 밀가루를 체쳐서 넣는다.
4. 모든 재료가 한 덩이가 되도록 뭉쳐 준 후에 30분가량 놓아둔다.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이나 랩으로 잘 덮어주세요.)
5.30분 정도가 지나면 반죽을 밀대로 밀어 두께 1㎜ 정도로 얇게 밀어 놓는다.
(되도록 얇게 밀어야 튀기고 나서 바삭하답니다.)
6. 너비 1㎝, 길이 3㎝ 정도 마름모 모양으로 자른다.
7.180℃ 정도의 튀김기름에 1분 정도 튀긴다.(노릇한 색깔이 나면 얼른 꺼내야 타지 않는다.)
바싹 바싹 고소한 두부 튀김과 함께 태극전사 파이팅!!!.
2006-06-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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