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미국 4대 메이저 병원 중 하나인 메이요 클리닉과 심장혈관센터 공동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심장초음파,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정밀 검진 장비를 밀집시킨 ‘심장혈관 영상센터’를 공동으로 건립하고, 고위층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검진’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2008-03-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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