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열(50) 울산 남구의원이 8일 복부통증 증세로 병원에서 사망했다.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
국민의힘 울산시당과 남구의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밤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한 뒤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2년생인 김 의원은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의원 선거 나선거구(신정4동·옥동)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돼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했다.
울산 남구의회 본회의장
1972년생인 김 의원은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의원 선거 나선거구(신정4동·옥동)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돼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