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앞두고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추진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앞두고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추진

김정한 기자
입력 2021-06-15 16:59
수정 2021-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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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시교육감 선거와 관련,중도·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부신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자 간담회’를 가졌다.

조금세 추진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들어 학생들의 학력저하 등 교육문제가 심각하다”며 2010년 이후 진보교육감이 당성돼 평등 교육을 중시하면서 문제가 더욱 커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진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박수종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이자 광명고 진로진학부장,부산교총 회장을 지낸 박종필 금정초등학교 교장,박형준 부산시장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출신인 박한일 한국해양대 전 총장,부산교대 총장을 지낸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함진홍 전 신도고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마 소견을 발표하고 이어 후보단일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2월 초· 중순까지 부산시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확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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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서에 서명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 제공>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서에 서명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 제공>
이에 따라 각 후보 대리인들이 정책발표회(토론회) 횟수·일정·방법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핵심 쟁점인 여론조사 방법·횟수와 관련,정치권에서 대통령 후보가 정해지는 것을 보고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정윤홍 추진위원회 위원은 “내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없어질 것을 우려해 일찍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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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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