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도민이 272명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12일 오후 5시 현재 확인된 이태원 지역 방문 도민이 27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보자가 7명, 자진 신고자가 265명이다.
방문자 272명 가운데 공중보건의 1명은 이날 코로나19가 확진됐고, 179명은 음성을 받았다. 나머지 92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김제 공중보건의와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는 현재까지 상태다.
공중보건의가 진료한 주민 15명은 음성을 받았고, 39명은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전북도는 12일 오후 5시 현재 확인된 이태원 지역 방문 도민이 27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보자가 7명, 자진 신고자가 265명이다.
방문자 272명 가운데 공중보건의 1명은 이날 코로나19가 확진됐고, 179명은 음성을 받았다. 나머지 92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김제 공중보건의와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는 현재까지 상태다.
공중보건의가 진료한 주민 15명은 음성을 받았고, 39명은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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