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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준비 체계 구축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준비 체계 구축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0-01-23 17:37
업데이트 2020-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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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를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준비 원년으로 정해 차질 없는 추진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입법예고 중인 국제경기대회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여 국비지원과 파견인력 확보의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4월에는 대회 준비기본체계인 조직위원회 설립을 완료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도는 조직위 설립과 함께 대회 실행계획을 수립해 문체부의 승인을 받을 방침이다. 실행계획은 대회 일정과 장소, 종목, 이용시설 등이 포함되는 대회 마스터플랜이다.

이와함께 누구나 출전 가능한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인 마스터스대회 국내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회 성공의 관건인 국내외 참가선수 확보를 위해 대한체육회, 종목별 협회, 스포츠 클럽 등과 협업도 강화한다.

전북도는 대회 개최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으로 가칭 ‘코리아 마스터스대회’를 창설해 생활체육 거점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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