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전주시 특례시 지정 촉구

지역 정치권 전주시 특례시 지정 촉구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19-03-15 16:14
수정 2019-03-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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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전주시를 특례시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민주당 전북도당과 소속 도·시의원, 전북 시장군수 협의회,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등은 1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례시 지정 시 지역적 특성과 균형발전을 고려해 광역시가 없는 전북도의 중추도시인 전주가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견에는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황숙주 전북 시장군수 협의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면 개정하고 특례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광역시가 없는 도의 50만명 이상 중추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도 “전주시는 광역시가 없는 전북도의 도청 소재지이자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총 264개로 광역시인 울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수원시·고양시 등 인구 100만 이상인 도시보다 많다”며 특례시 지정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전주의 인구는 65만명이지만 전북의 산업·지식·문화·의료·교육 등 생활기반시설과 주요 발전자원들이 집적돼 주간에 전주에서 업무를 하거나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100만명에 이른다며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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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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