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하나로 경남 김해시 율하동에 있는 (재)김해서부문화센터에 시계탑을 설치해 기증한다고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날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김해서부문화센터 광장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시계탑을 설치하는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김해서부문화센터에 시계탑 기증
BNK경남은행은 이달 중에 시계탑 제작 및 설치 공사를 발주해 내년 3월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시계탑은 100년 전통의 미국 시계 제조업체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ELECTRIC TIME COMPANY)’에 제작을 의뢰해 설치한다.
시계탑은 높이 5.79m로 대형이며, 모양은 미국 하버드대 교정과 뉴욕 록펠러 광장에 설치돼 있는 시계탑과 비슷한 ‘4면 세스 토머스’(Seth Tomas 4Dial) 형태의 고풍스런 모습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김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인 김해서부문화센터에 설치되는 시계탑이 김해시민들 약속과 만남이 이뤄지는 김해의 명소로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황윤철 은행장은 이날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김해서부문화센터 광장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시계탑을 설치하는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김해서부문화센터에 시계탑 기증
시계탑은 100년 전통의 미국 시계 제조업체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ELECTRIC TIME COMPANY)’에 제작을 의뢰해 설치한다.
시계탑은 높이 5.79m로 대형이며, 모양은 미국 하버드대 교정과 뉴욕 록펠러 광장에 설치돼 있는 시계탑과 비슷한 ‘4면 세스 토머스’(Seth Tomas 4Dial) 형태의 고풍스런 모습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김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인 김해서부문화센터에 설치되는 시계탑이 김해시민들 약속과 만남이 이뤄지는 김해의 명소로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