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내년 2월 개통되는 ‘신대역’과 도보10분거리, 9개 광역버스 노선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에 주변 집 값 계속 상승세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내년 2월로 4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역세권 중심으로 광교신도시 집값이 상승세”라며 “광교신도시 매매가가 5년간 계속 올랐고 신분당선 연장 개통 호재로 당분간 계속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전용 59㎡의 경우 상현동에 위치한 광교 상록자이 매매가가 4억5000만원~4억8500만선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반면 광교 지웰홈스는 아파트와 같은 계단식에 구25평 확장형과 같은 구조로써, ‘광교 중흥S클래스’의 분양가의 절반 수준이며, ‘광교 상록자이’ 59㎡ 전세가인 3억6천만원 수준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때문에 내 집 마련 및 투자목적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올 들어 광교신도시내에 대형 쇼핑몰과 상가들이 대거 문을 열었다. 지난 5월에 외식 쇼핑물 아비뉴프랑 광교 2호점 오픈, 9월에 롯데그룹 롯데아울렛 광교점 개장, 10월에 신세계 그룹 이마트 광교점이 잇달아 문을 열어 수원, 용인, 분당의 유동인구들이 몰려 들고 있는 추세다.

이에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띄면서 광교 신도시내 집값 상승세를 계속 부축이고 있다.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이 중소형 주택이 절대 부족한 광교신도시에 프리미엄 주거명품 ‘광교 지웰홈스’를 선보이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상한가다.

광교신도시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85㎡ 이하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강남권 교통 여건과 편리한 상권을 내세워 빠르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2016년 12월 빠른 입주가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는 좋은 조건이다.

현재 전용면적 59㎡, 68㎡, 74㎡형은 마감되었고, 전용면적 84㎡형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광교 지웰홈스’는 광교신도시의 최고 학군으로 평가 받는 상현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혁신학교인 새빛초교와 상현중의 배정이 가능해 보다 높은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바로 북쪽에 위치해 있어 호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신대호수공원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계단식구조로 발코니 공간까지 함께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 생활에, 3호선 양재역 2호선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 등을 통해 서울 지하철 환승이 용이하다.

단지 앞으로는 1002번 1550번 1550-3번 1570번 5500번 5500-2번 6800번 6900번 8503번 등 9개의 광역버스노선이 지나 신논현역·사당역·잠실역 등 강남 일대와 서울역 건대입구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광교 지웰홈스’는 10월 24일에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잔여물량을 빠르게 소진 중이다. 문의 1544-9699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