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7월20일까지 ‘제19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본상(1명)에는 3000만원, 기초·임상분야의 젊은의학자상(2명)에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1991년 제정된 분쉬의학상은 고종 황제의 시의(侍醫)였던 독일인 의사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2009-06-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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