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최지인·정성숙·김요섭,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최지인·정성숙·김요섭,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2-08-10 21:46
업데이트 2022-08-11 01: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최지인 시인
최지인 시인
이미지 확대
정성숙 소설가
정성숙 소설가
이미지 확대
김요섭 평론가
김요섭 평론가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작으로 최지인의 시집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정성숙의 소설집 ‘호미’, 김요섭의 평론 ‘피 흘리는 거울: 군사주의와 피해의 남성성’이 선정됐다. 창비는 10일 “심사위원회는 `청년들의 고단한 삶의 비애와 항의를 독특한 시적 어법과 리듬으로 담아낸 최지인 시집, 농촌의 삶을 실감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인물들로 생생하게 그린 정성숙 소설집, 분단체제 속의 남성성 왜곡과 군사주의의 폐해를 궁구한 김요섭 평론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윤수경 기자
2022-08-11 19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