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5월 결혼…봄날의 부부 된다

손담비·이규혁 5월 결혼…봄날의 부부 된다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2-01-25 11:59
수정 2022-01-25 12: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5월 백년가약을 맺는 가수 손담비(왼쪽)와 이규혁 감독.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IHQ 제공.
5월 백년가약을 맺는 가수 손담비(왼쪽)와 이규혁 감독.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IHQ 제공.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 5월 결혼한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IHQ는 “손담비씨가 이규혁씨와 평생을 함께할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지난달 손담비와 이규혁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간 열애 중임을 밝혔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이규혁은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하는 등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였다. 현재는 IHQ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을 맡아 2022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이승훈을 지도하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해리스 vs 트럼프 승자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105분가량 진행된 대선 후보 TV 생방송 토론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했습니다. 양 측은 서로 자신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토론에서 누가 우세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