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뭉크作 140점 서울로 모인다

[사고] 뭉크作 140점 서울로 모인다

입력 2024-04-18 00:06
수정 2024-04-18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신문 120주년 ‘뭉크展’ 1차 사전구매 매진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기념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의 1차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가 16일 하루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2차 얼리버드 행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23곳 소장처에서 모은 작품 140점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입니다. 유럽 밖에서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며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뭉크의 대표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마지막 얼리버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시명: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2024년 5월 22일~9월 19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성인 2만원, 어린이·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카카오, 네이버, 티몬, 29CM

■홈페이지: www.munchseoul.kr

■문의: munch_info@seoul.co.kr
2024-04-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