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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정원 만든 마술사들, 울산 온다

세계적 정원 만든 마술사들, 울산 온다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8-04-11 22:52
업데이트 2018-04-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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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모스바슈 등 3명 태화강 정원박람회서 토크쇼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초빙된 카트린 모스바슈, 이시하라 가즈유키, 소피 워커 등 해외초청 작가 3명이 13일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정원 토크쇼’를 갖는다.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린다.

프랑스의 대표 조경작가인 모스바슈는 ‘루브르 랑스 박물관 정원’을 만들어 각종 상을 받은 유명 작가다. 이시하라는 세계적인 꽃축제인 영국 런던 첼시 플라워쇼에서 9차례 골드 메달을 받은 일본 대표 작가다. 이번 박람회 출품작은 ‘원’(源)이다. 영국 출신의 워커는 2013년 영국 햄프턴코트 플라워쇼에서 ‘피플스 초이스’ 상과 쇼가든 부문에서 ‘실버길트’ 상을 받은 데 이어 2014년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최연소로 실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8-04-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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