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송중기 송혜교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전통과 현대, 유·무형 자산에 담긴 핵심 가치를 집약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브랜드를 ‘CREATIVE KOREA’로 정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5일 ‘CREATIVE KOREA’라는 새 국가브랜드를 달고 처음으로 제작될 홍보 영상의 모델로 누가 선정될 지 관심이 커졌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영상 모델로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이었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낙점됐다.
‘송송 커플’과 함께 지난 3월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쳤던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가수 빅뱅 등도 모델로 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