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암동 은행나무 치유 예술제

[포토] 부암동 은행나무 치유 예술제

입력 2026-06-05 13:51
수정 2026-06-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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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세계 환경의 날, 부암동 은행나무 치유 예술제 개최
  • 환기미술관의 제초제 주입 논란과 응급조치 촉구
  • 서울시 보호수 지정 및 미술관 책임 요구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환기미술관 외벽 옆에서 은행나무를 살기 위해 모인 주민들과 예술가들이 ‘부암동 은행나무 치유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

환기미술관은 지난 4월 22일 오전 9시쯤 환기미술관 담벼락 밖 은행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주입했다.

미술관 측은 과거 ‘은행나무가 커져서 외벽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는 민원을 종로구청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는 “이 나무는 사유지에 있는 나무인 탓에 구청에서 개입할 근거가 없어, 나무가 제초제를 마신 후 즉시 응급조치를 할 골든타임을 아깝게 놓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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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술관 측에 나무 응급조치에 협조하고 비용을 부담할 것을, 서울시에는 이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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