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함성”… 2025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 성황리 마무리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함성”… 2025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25-08-29 10:04
수정 2025-08-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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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학 쟈키클럽공연장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 멤버들이 시상식 후 최재원(맨 오른쪽) 주홍콩한국문화원장과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학 쟈키클럽공연장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 멤버들이 시상식 후 최재원(맨 오른쪽) 주홍콩한국문화원장과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세계 각국에서 모인 K팝 커버댄스 친구들과 함께 서울에서 무대에 오를 생각에 너무 설렙니다.”(홍콩 K-팝 커버댄스 우승팀 스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학 쟈키클럽공연장(Jockey Club Auditorium)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은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사전 신청을 마친 관객들은 입구에서 받은 야광 팔찌를 착용하고, 홍콩 결선 무대에 오른 팀들을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장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도 하루 만에 공연장 티켓이 매진됐다”며 “많은 분들이 이 무대를 즐거운 축제처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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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 원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학 쟈키클럽공연장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최재원 주홍콩한국문화원 원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학 쟈키클럽공연장에서 열린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홍콩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서울신문과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대리 천성환),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했다.

이날 영예의 우승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백도어’(Back Door)와 ‘神메뉴’(God’s Menu)를 커버한 7인조 커버댄스 혼성팀 ‘스테이’(STAY)가 차지했으며, 이들은 오는 9월 13일 서울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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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STAY)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STAY)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우승팀 스테이의 리더 주용팅(24)은 “멤버들이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스트레이 키즈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릴 만한 멤버들을 직접 섭외해 팀을 꾸렸다”며 “다른 팀들의 뛰어난 실력에 긴장한 채 마지막 순서를 기다렸고,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대를 마쳤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콩을 대표해 서울 무대에 오르는 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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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STAY)가 공연을 하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홍콩’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STAY)가 공연을 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 사회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에게 자신감을 북돋우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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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9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는 전 세계 에서 선발된 100여 명의 대표 커버댄서들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돌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별한 서울에서의 꿈을 이루는 여정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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