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게 뭐예요?”…보문단지 낯 뜨거운 ‘나체조각상’

“엄마 저게 뭐예요?”…보문단지 낯 뜨거운 ‘나체조각상’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2-16 11:33
수정 2024-02-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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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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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된 조각상. 정경민 경북도의원 제공
철거된 조각상. 정경민 경북도의원 제공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설치돼 있던 나체 조각상 2점이 철거됐다.

16일 경북도의회와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말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산책로에 설치한 조각상 2점을 철거했다.

공사 관계자는 “예술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너무 적나라해 거부감이 있다는 의견도 있어 철거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이 조각상을 비롯해 10여점의 조각품을 무상으로 빌려 전시해 왔다. 그러나 남성의 성기나 여성의 가슴이 표현된 2점의 조각상은 너무 적나라해 일부 가족 단위 관광객이 거부감을 표현했다.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 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산책로에 설치된 낯 뜨거운 조각상들에 대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함에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는다”며 시정을 요구했었다.

공사는 이 같은 의견을 받아들여 조각상 2점을 철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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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보문단지는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제1호 관광단지로서 앞으로도 그 위상에 걸맞은 사업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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