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동양적인 외모와 뛰어난 해금 실력 등을 평가받았다.
미스 춘향 선은 신아림(22·경기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씨가 차지했다.
이어 미에 신서희(21·서울시·경기대 연기학과), 정에 원채영(23·서울시·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숙에 홍다솜(23·서울시·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현에 이가연(24·경기도·가천대 연기예술학과 졸), 우정상에 안자은(24·서울시·연세대 체육교육학과)씨가 각각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377명이 참가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30명이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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