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로 문체부 최초 디지털 전략 본격 추진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로 문체부 최초 디지털 전략 본격 추진

입력 2023-05-09 09:00
수정 2023-05-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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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신대륙 협의회에서 발표된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 본격 구현

디지털 혁신 거버넌스 및 역량강화 지원, 디지털 문화자원 서비스
및 공동활용 플랫폼 운영 등 4대 분야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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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디지털 신대륙 협의회 홍희경 원장 발언 모습
문화디지털 신대륙 협의회 홍희경 원장 발언 모습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문체부 최초로 수립된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은 지난달 28일 문체부 디지털 혁신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 협의체인 ‘문화 디지털신대륙 협의회’를 통해 확정됐다. 이 협의체는 문체부 1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문체부 8개국 국장과 함께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을 포함 민·학 전문가 11명이 외부 위원으로 참여하여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의 심의·자문 등을 수행한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플랫폼정부실현계획’ 등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전략계획을 뒷받침하고, 아울러 문화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강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K-컬처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를 제공하며, 이러한 부분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3대 추진전략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문체부의 ‘문화 디지털 전략’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은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를 가동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정원은 문화 분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21년 4월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조직의 역량을 집중 강화했다. 지난해 3월에는 ‘디지털 전환 지원팀’을 신설해 디지털 전환 종합추진계획을 제안하고, 같은 해 12월 ‘문화 디지털 혁신 2027 기본계획’을 연구·수립하는 등 문화 분야의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디지털 혁신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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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디지털 혁신 기본계획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
문화디지털 혁신 기본계획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
문정원의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는 총 4가지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 혁신 거버넌스 및 역량강화 지원 기능이다. 디지털 기본계획 확정에 따른 시행계획 마련 및 문화 디지털신대륙 협의회 등 혁신 거버넌스를 지원하며, 문체부 본부 및 소속 산하기관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혁신 가치 확산을 위한 디지털혁신 포럼 및 각종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등을 개최한다.

두 번째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수준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기획을 지원한다. 디지털 신기술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메뉴얼 개발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신기술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세 번째로 민·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자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감 자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 분야 학습데이터 등 인공지능 공동활용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문화향유 정보와 문화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혁신 추진에 따른 전문기술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사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기술 분야별 전문상담 및 전문정보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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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가장 느낄 수 있는 문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룬다면, 체감효과와 파급력이 상상 이상의 가치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번 계획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이행을 위해 문체부 차원의 조직과 예산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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