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말 : 노래로 만나는 만해 한용운’ 앨범 표지. 사진=단국대 제공
한용운의 시 7편을 한 번에 대중가요로 제작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교수는 음원 제작을 위해 1926년 회동서관에서 간행된 만해 시집 ‘님의 침묵’을 원본으로 삼았다.
장 교수에 따르면 노랫말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템포가 빠르지 않은 발라드 위주의 장르를 선택했고, 시적 허용으로 수용할 수 있는 표기는 두고 현대에 많이 달라진 표기만 바꿔서 노래했다.
장 교수는 “한용운 시의 문학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의 시가 담고있는 다양한 함의를 전달하고자 노래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따. 발매된 음원은 멜론, 벅스, 지니, 유튜브 등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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