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가 아닌 도자기, 이승희 개인전

도자기가 아닌 도자기, 이승희 개인전

함혜리 기자
입력 2017-09-14 14:30
수정 2017-09-14 14: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의 전통기법과 현대미술이 적절히 조화된 독창적인 기법과 독특한 표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자 작가 이승희의 개인전이 박여숙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과 제주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평면 도자회화 신작들과 검은 대나무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서울 전시에서는 평면으로 된 순백자 10점과 청화백자 17점, 도자 대나무 설치작품인 ‘타오’를 선보인다. 제주에서는 평면 청화백자 14점을 만날 수 있다.

 이승희 작가는 1958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2016년도 박여숙화랑 서울과 제주에서의 개인전까지 약 20여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중국 최고의 도자기 도시인 장시성(江西省)의 징더전에 머물며 작업을 하고 있는 그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몸 미술관, 폴란드 크라쿠프 시립미술관 (MOCAK) 등에 소장돼 있다. 같은 기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시(2018년 2월18일까지)를 비롯해,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뮤지엄의 한국현대도예전(2018년 2월 11일까지), 베이징 CIGE 특별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에서도 그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