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드는 결혼식...살펴보면 길이 있다

돈 많이 드는 결혼식...살펴보면 길이 있다

입력 2016-06-16 17:37
수정 2016-06-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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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로맨틱한 이벤트이지만 준비 과정이 모두 ‘돈’과 연결된다. 결혼식장을 빌리고 반지 등 예물을 맞추고 신혼여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 과정 등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비용을 크게 줄이며 준비를 할 비법이 보인다.

결혼 시즌인 6월에는 다양한 웨딩·예물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벌여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예물업체인 ‘렉스다이아몬드’가 진행하는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 업체는 다음 달 중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 뒤 결혼예물을 계약한 고객에게 핸드메이드 맞춤제작 스와로브스키 가드링을 준다. 이 가드링은 30개 이상의 섬세한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디자인 돼 단품으로 일상복에 착용해도 무난하며 다이아반지, 커플링 등에 레이어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10% 할인 혜택은 물론 자체 제작한 고급 예물함을 증정한다. 유명 연예인 및 잡지 화보 촬영용 럭셔리 티아라 세트를 무료로 협찬한다. 계약 뒤 후기를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도 준다.

결혼식장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공시설 44곳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빌려주는 ‘작은결혼식장’을 이용해볼만 하다. 서울시는 관련정보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를 통해 공개한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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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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