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상·음반 제작사 포니캐년이 한국 드라마 검정시험을 시행한다.

포니캐년은 봄 특별 기획으로 ‘위 러브 케이 마스터 검정’을 기획해 공식 사이트(www.welovek.jp) 오픈과 함께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검정 시험의 대상은 포니캐년에서 출시한 화제작 ‘뿌리깊은 나무’ ‘제빵왕 김탁구’ ‘나쁜 남자’ ‘일지매’ ‘자이언트’ 등 총 14편의 작품이다. 초급과 상급편으로 나눠 시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