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 믿습니다” 기독교 부활절 예배·미사

“예수님 부활 믿습니다” 기독교 부활절 예배·미사

입력 2012-04-09 00:00
수정 2012-04-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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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8일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주례하는 부활절 기념미사를 열었다.

정 추기경은 “그리스도교 신자는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우리 자신의 부활을 믿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는 모든 생명의 공존과 소통”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06년 이후 지난해까지 진보·보수교단이 함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연 개신교계는 올해는 따로 부활절 예배를 올렸다. 보수교단 모임인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은 종로구 인사동 승동교회에서, 진보 성향의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기념예배를 올렸다. NCCK 주도의 연합예배에는 최근 한기총에서 탈퇴한 30여개 보수교단이 새로 설립한 한국교회연합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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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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