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대들보 얹었다
국보1호 숭례문에 마침내 대들보가 얹혀졌다. 8일 숭례문 상량식에서 최광식(남청색 한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최 장관 왼쪽) 서울시장, 김찬(최 장관 오른쪽) 문화재청장 등이 조선의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른 의식을 치른 뒤 대들보를 끌어올리고 있다.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숭례문은 12월 말 국민에게 공개된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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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숭례문에 마침내 대들보가 얹혀졌다. 8일 숭례문 상량식에서 최광식(남청색 한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최 장관 왼쪽) 서울시장, 김찬(최 장관 오른쪽) 문화재청장 등이 조선의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른 의식을 치른 뒤 대들보를 끌어올리고 있다.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숭례문은 12월 말 국민에게 공개된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