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음악가 계속 만났으면” 정명훈 예술감독 佛라디오 회견

“남북한 음악가 계속 만났으면” 정명훈 예술감독 佛라디오 회견

입력 2012-03-09 00:00
수정 2012-03-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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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은하수 관현악단과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를 계기로 남북한 음악가들이 함께 만나고 연주하는 일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휘자인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7일(현지시간) 북한·프랑스 관현악단의 합동 연주를 일주일 앞두고 파리 라디오프랑스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평생 기다려왔던 연주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합동 공연을 지원한 자크 랑 전 문화장관은 “이번 합동 연주는 정치적 프로젝트가 아닌 진정한 인류애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오는 14일 파리 살 플레옐 공연장에서 은하수 관현악단 90여명과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를 지휘하게 된다.

파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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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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