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40여 개국에 판매

‘마당을 나온 암탉’ 40여 개국에 판매

입력 2011-11-22 00:00
수정 2011-11-22 14: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40여 개국에 판매됐다고 영화 해외마케팅 배급사 화인컷이 22일 밝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세계 3대 영화 마켓 중 하나인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이탈리아와 독일어권 국가들, 브라질에 추가로 판매되면서 모두 40여 개국에 배급될 예정이다.

안상훈 감독의 ‘블라인드’도 AFM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추가 판매돼 모두 9개국에 팔렸으며 변승욱 감독의 ‘고양이’도 대만, 인도에 이어 일본, 프랑스어권 국가들에 판매됐다.

정태원 감독의 ‘가문의 영광 4: 가문의 수난’은 일본, 대만, 미국에 판매됐으며 정우성·수애 주연의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도 터키,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에 판매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