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11-21 12:00
수정 2009-11-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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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지난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대낮부터 책상에 엎드려서 코를 골고 있었다. 그 꼴을 지켜보던 과장이 마침내 참지못하고 그 사원에게 다가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그 사원 벌떡 일어나면서 외쳤다.

“아니 과장님, 이렇게 밤늦게 저희 집에 웬일이십니까?”

●공지사항

어떤 교회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나붙었다.

“교우 여러분! 다음주 일요일 오후에 여성교구 주최로 바자회를 열 예정입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렇다고 가지고 있을 값어치가 없는 것들을 처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데리고 오세요.”

●속 썩이는 엄마

개구쟁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골치를 앓던 엄마가 아이를 불러 야단을 쳤다.

“제발 속 좀 그만 썩여라! 너 때문에 엄마가 늙어요 늙어!”

그러자 아들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기에 저렇게 늙으셨어요?”
2009-1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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