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포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8일 시청률 4.5%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시청률 6%로 출발한 ‘전설의 고향’은 전체 10부 평균시청률 5.1%, 자체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전설의 고향’은 지난해 9년 만에 부활해 평균 17.7%라는 시청률을 냈다. 하지만 올해는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폭발적인 인기 등으로 방송기간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8일 ‘선덕여왕’의 시청률은 38.4%, SBS 드라마 ‘드림’은 5.2%였다.
‘전설의 고향’에 이어 14일부터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전설의 고향’은 지난해 9년 만에 부활해 평균 17.7%라는 시청률을 냈다. 하지만 올해는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폭발적인 인기 등으로 방송기간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다. 8일 ‘선덕여왕’의 시청률은 38.4%, SBS 드라마 ‘드림’은 5.2%였다.
‘전설의 고향’에 이어 14일부터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2009-09-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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