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8-01 00:00
수정 2009-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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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비밀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 큰일 날 뻔했군. 집사람에겐 비밀이야. 알았지?”

그러자 가정부가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사모님의 남자들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잖아요.”

●애인, 친구, 아내를 대하는 태도

-쇼핑할 때

애인: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 아무거나 골라.

마누라:돈 줬으며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애인:어쩜, 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어∼

친구: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밥 먹고 나 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2009-08-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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