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06-16 00:00
수정 2009-06-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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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

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한 유목민을 만났다.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는 얼마나 걸립니까?”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곧장 가세요. 그러다 다음주 목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명석함과 지혜로움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2009-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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