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소재로 한 해외 한글 전시회가 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했다.‘한글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7일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12일부터 17일까지 도쿄 신주쿠파크타워 갤러리에서 진행된다.한글학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도쿄·오사카 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로 촉발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한글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한글 창제 원리를 소개한 영상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 등이 소개된다.
2008-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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