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8-11-04 00:00
수정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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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필요할 때

1. 야한 비디오를 빌리거나 갖다줄 때.

2. 가기 싫은 모임이 있을 때. 유부녀니까 남편 핑계를 댈 수 있다.

3. 대형 할인점에 갈 때.

4. 명절 때나 친정 친척들이 모일 때. 미혼일 경우 언제 결혼할 거냐고 들볶일 때.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

어느 대학교 강의시간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물체가 무엇일까요?”

그러자 어느 학생이 재빨리 대답했다.

“우라늄입니다.”

그때 강의실 가장 뒤에 앉은 남학생이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교수님, 제 생각에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것은 남자의 거시기입니다.”

이 대답을 이상하게 여긴 교수가 물었다.

“학생!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남자의 그것은 얼마나 가벼운지 생각만으로도 세워 올릴 수 있거든요.…”
2008-11-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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