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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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23 00:00
수정 20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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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어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런데 학생들이 떠들어대는 바람에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은 “여기 이 분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일순간 학생들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지며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이어 교장선생님은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말했다.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남편의 출장

권태기를 느낀 남편은 궁리 끝에 잠시 아내와 떨어져 있기로 했다.

남편:“저기 여보, 나 한 일주일 정도 출장을 가야 할 것 같은데….”

아내:“어머 그러세요. 잘 다녀오세요. 단 조건이 있어요.”

남편은 아내가 자기도 데려가 달라는 건 줄 알고 덜컥 겁이 났다.

아내:“여보, 혹시 일정이 빨리 끝나더라도 일찍 돌아오지 않는다는 약속만 해주세요.”

2008-10-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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