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경내 성보박물관에서 신라 목조 불상인 비로자나불의 복장에 있던 유물 33건 38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인 ‘서원(誓願)’을 연다. 전시물은 인도 승려인 지공이 고려에 와서 수제자 각경에게 준 계첩인 ‘감지금니문수최상승무생계법’을 비롯해 허리 아래 부분을 주름 치마 형태로 만든 ‘요선철릭’, 후령통, 반야바라밀다심경 등이다.
2008-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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