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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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1-07 00:00
수정 2008-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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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러 간 사내

한 사내가 점 보러 갔고, 점쟁이가 말했다.

“복채는 3만원입니다. 당신은 세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질문을 하죠?”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3만원이면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다른 집보다는 쌉니다. 자, 마지막 질문은 뭐죠?”

아이는 누구의 소유입니까?

부부가 결혼하여 아들 하나 낳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불화가 생겨 이혼까지 이르게 된 부부는 서로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감정이 격해지고 있었다. 결론을 낼 수 없었던 부부는 법정에까지 가게 되었다. 판결만 남았을 때 판사가 말했다.

“두 분,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물었다.

“질문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캔이 나오면 자판기가 주인입니까? 제가 주인입니까?”

2008-01-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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