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12-25 00:00
수정 20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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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질 걸 따져야지

어떤 사람이 식당에 들어가 ‘쇠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와서 보니 쇠고기가 보이질 않았다. 기분이 상한 손님이 큰 소리로 주인에게 물었다.

“여보, 주인양반. 쇠고기 덮밥에 쇠고기는 하나도 보이질 않으니 어찌 된 거요?”

그러자 주인이 다가와 나직이 손님의 귀에 대고 대답했다.

“손님도 참, 아니 ‘천사의 집’이라고 이름 붙은 집에 가면 천사가 삽디까?”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땀을 흠뻑 흘리며 들어왔다. 응접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천원만 주세요. 뜨거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서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천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더냐?”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2007-12-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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