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7-09-18 00:00
수정 2007-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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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잡은 사오정

어느날 사오정이 길을 가다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도망치던 소매치기가 사오정에게 소리치며 말했다.

“야!비켜.”

소매치기를 뒤쫓던 아줌마도 사오정에게 소리쳤다.

“저 놈 잡아라!”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사오정이 갑자기 소매치기를 뒤쫓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사오정이 아줌마의 말을 알아들은 것이 너무도 신기했다. 소매치기를 붙잡은 사오정이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헥!헥!야, 너 아까 나한테 뭐라고 했냐?”

조폭의 올림픽 선서

계보가 다른 조폭들이 화합과 단결을 위해 조폭올림픽을 개최했다. 한 조폭 두목이 개회사를 낭독했다.

“이응, 이응, 이응, 이응, 이응.”

옆에 있던 졸개가 놀라며 말했다.

“행님, 올림픽 마크는 읽는 게 아니랑께요.”

2007-09-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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